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1부서 1아동 결연후원 실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협약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협약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안정된 성장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결연 후원을 진행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의 35개 부서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각각 1대 1 결연을 맺고 매달 아동 생계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결연아동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뿐 아니라 소원성취사업, 가정의 달 문화체험, 아동·임직원 결연 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의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DMC연구소 김호균 인사팀장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의 1부서 1아동 결연사업과 같이 뜻 깊은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안정감 있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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