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정기공연
홀트아동복지회의 장애인합창단 ‘영혼의소리로’가 다음달 1일 정기공연을 엽니다. 공연은 방송인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특별 출연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 신청은 홀트일산복지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2.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다짐대회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2016 청주 세계 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대회 성공기원 의지를 다지고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을 체결한 60여개 기관은 대회 홍보와 관람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선서했습니다.

3. 청주수곡시니어클럽, 치매예방교실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의 수곡시니어클럽이 만 6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실시했습니다. 1부에서는 치매를 예방을 위한 습관과 치매 초기증상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카페 ‘너나들이’ 개소식
충청북도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카페 ‘너나들이’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카페 너나들이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소득보장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며 비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한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5. 경북 영양군,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경북 영양군에서 ‘제18회 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4명은 조별 장기자랑과 평상복, 한복심사로 아름다움을 겨뤘으며 최종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선발된 7명은 2016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년간 영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6. 서울시, 저소득·장애 아동 대상 ‘치과주치의’ 서비스
서울시는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저소득·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진료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2013년 3명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44명에게 심화치료와 치료비 4천 2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 13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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