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권유린과 거주인 사망사건 은폐 의혹 등이 불거진 대구시립희망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검찰은 희망원 전담수사팀을 구성했고, 필요에 따라 시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희망원에 대한 3차 직권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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