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제7회 경북도민일보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포항시 반곡저수지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외래어종 잡기대회는 토종물고기 붕어와 잉어를 마구 잡아먹어 씨를 말리는 외래어종을 잡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잡기대회 참가자
생태계가 지금 많이 파괴되고 우리 자원인 고유어종인 피라미 붕어 이런 치어들이 잡히질 않고 있고 낚시를 저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해보면은 이 외래어종 때문에 낚시가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진행된 대회는 4시간동안 진행되며 총 50kg의 외래어종을 잡았습니다.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잡기대회 참가자
매년 출전합니다 이렇게.  블르길 잡으러 외래어종 퇴치 이런 일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참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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