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사회복지회관서 진행

제11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유광운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유 후보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시설연합회 회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협회 이사,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 후보는 공약으로 ▲대전광역시와의 협의를 통한 안정적 사업 운영 및 예산 확대 추진 ▲대전복지효재단과의 사업영역 조정 및 재편 추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 조정 및 협의 ▲사회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가교 기능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대전지역의 특화된 사회공헌서비스 활성화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 실현 ▲회원기관별 욕구 파악을 위한 ‘온라인신문고’ 운영 ▲회원기관 확대를 통한 사업비 및 운영 예산 확보 ▲부패방지 및 클린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내걸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사회복지회관 9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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