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2017 한국암웨이 건강지킴이사업’에 선정돼 5년 연속 사업 운영을 하게 됐다.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18개 종합사회복지관 대상,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건강·영양관리가 필요한 지역 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아이-듬 123 프로젝트Ⅴ’ 에서는 참여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신체활동, ▲영양지식탐험대, ▲푸드아트테라피, ▲보호자 건강 카운슬링, ▲가족 영양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건강·영양 관련 인식개선을 위해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함께하는 ▲건강멘토링, ▲방화동 파이토칼라 맵(MAP), ▲파이토칼라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듬 123 프로젝트Ⅴ는 아동의 성장발달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생(공항고등학교 멘토링 동아리 ‘너나들이’), 대학생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성인(한국암웨이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진행한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는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 뿐 아니라, 아동의 건강권이 보장되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상점을 발굴해 아동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제공팀(02-2666-6181)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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