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하고 ‘실버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용호종합사회복지관
▲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하고 ‘실버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하고 ‘실버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실버 안전 순찰대는 지역 노인 50명을 6개 팀으로 편성해 용호1·2·3·4동, 감만동, 문현동, 우암동 등 남구 지역을 안전한 동네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은 “현 대한민국은 안전 불감증을 겪고 있다. 우리는 안전 관리를 의식하고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우리 지역 내 우범 지역을 관리하게 된 대원들이 있어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남부경찰서 김형철 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요즘사회에서 노인들의 연륜과 인생경험이 남구 지역 범죄 예방,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하고 ‘실버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용호종합사회복지관
▲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하고 ‘실버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용호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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