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부모 10명 중 3명 ‘주변의 편견 고통’

육아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입양부모 10명 중 3명이 주변의 편견으로 인한 오해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입양부모를 힘들게 하는 것은 ‘입양사실 공개 시 방법고민’과 ‘입양인지로 자녀가 비뚤어질까 두려움’ 등이었습니다.

2. 밀알복지재단, 제14회 밀알콘서트 개최

밀알복지재단이 제14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는 음악회로 구성됐습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출연진과 후원자, 관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 경상북도, 6. 25전쟁 67주년 기념식

경상북도가 영주시에서 6. 25전쟁 67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과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의 뜨거운 충정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상주 영천 고속도로 개통기념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4km 가족 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마라톤 대회에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팬사인회와 가수 코리아나의 공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5.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봉사활동 펼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와 도시락 배달 봉사를 펼쳤습니다. 또한 법원 직원들은 순천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6월 달이 생신인 어르신들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6. 경남, ‘브라보 택시’ 114개 마을 추가 확대 운영

경상남도가 현재 운영 중인 브라보 택시를 다음 달부터 114개 마을을 추가해 운영합니다. 아울러 경남은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베스트 브라보 드라이버’를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브라보 택시는 버스정류장에서 1km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1,200원만 내면 읍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택시입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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