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여름철 더위 해소를 위해 지난 9일, ‘우리끼리 바캉스’ 열었다.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물놀이 시설을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워터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한 바캉스인 만큼 아산시 관내 많은 가정이 참여해 앞으로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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