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새마을금고 춘천본점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4일 춘천시장애인복지관에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중부새마을금고 춘천본점은 지난 2012년부터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 나눔 후원을 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쌀은 오는 19일 봉사단체인 애막골성당레지오봉사단과 춘천여성전문의용소방대가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새마을금고 춘천본점 최선녀 이사장은 “잘 전달되길 바라며,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춘천시장애인복지관 김영미 관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중부새마을금고 춘천본점에 감사 드리며, 이용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을 위해 지역사회가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하세인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