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볼링과 태권도에 이어 이번엔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한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광양시 마동 축구전용 1구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개 시·군에서 27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 동안 닦아온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홀인원상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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